Thursday, 28 August 2014

Genesis 45:1-15

요셉은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기의 모든 시종들 앞에서 그만 모두들 물러가라고 소리쳤다. 주위 사람들을 물러나게 하고, 요셉은 드디어 자기가 누구인지를 형제들에게 밝히고 나서, 한참 동안 울었다. 그 울음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밖으로 물러난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들리고, 바로의 궁에도 들렸다. "내가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다고요?" 요셉이 형제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으나, 놀란 형제들은 어리둥절하여, 요셉 앞에서 입이 얼어붙고 말았다. "이리 가까이 오십시오" 하고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하니, 그제야 그들이 요셉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형님들이 이집트로 팔아 넘긴 그 아우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책하지도 마십시오. 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아 넘기긴 하였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이, 형님들보다 앞서서 나를 여기에 보내셔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 땅에 흉년이 든 지 이태가 됩니다. 앞으로도 다섯 해 동안은 밭을 갈지도 못하고 거두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크나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지켜 주시려는 것이고, 또 형님들의 자손을 이 세상에 살아 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리로 보내셔서, 바로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바로의 온 집안의 최고의 어른이 되게 하시고,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제 곧 아버지께로 가셔서, 아버지의 아들 요셉이 하는 말이라고 하시고, 이렇게 말씀을 드려 주십시오. '하나님이 저를 이집트 온 나라의 주권자로 삼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체하지 마시고, 저에게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고센 지역에 사시면서, 저와 가까이 계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여러 아들과 손자를 거느리시고,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흉년이 아직 다섯 해나 더 계속됩니다. 제가 여기에서 아버지를 모시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집안과 아버지께 딸린 모든 식구가 아쉬운 것이 없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여쭈십시오. 지금 형님들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요셉임을 형님들이 직접 보고 계시고, 나의 아우 베냐민도 자기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형님들은, 내가 이집트에서 누리고 있는 이 영화와 형님들이 보신 모든 것을, 아버지께 다 말씀드리고, 빨리 모시고 내려오십시오." 요셉이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얼싸안고 우니, 베냐민도 울면서 요셉의 목에 매달렸다. 요셉이 형들과도 하나하나 다 입을 맞추고, 부둥켜 안고 울었다. 그제야 요셉의 형들이 요셉과 말을 주고받았다. Then Joseph could no longer control himself before all his attendants, and he cried out, "Have everyone leave my presence!" So there was no one with Joseph when he made himself known to his brothers. And he wept so loudly that the Egyptians heard him, and Pharaoh's household heard about it. Joseph said to his brothers, "I am Joseph! Is my father still living?" But his brothers were not able to answer him, because they were terrified at his presence. Then Joseph said to his brothers, "Come close to me." When they had done so, he said, "I am your brother Joseph, the one you sold into Egypt! And now, do not be distressed and do not be angry with yourselves for selling me here, because it was to save lives that God sent me ahead of you. For two years now there has been famine in the land, and for the next five years there will not be plowing and reaping. But God sent me ahead of you to preserve for you a remnant on earth and to save your lives by a great deliverance. "So then, it was not you who sent me here, but God. He made me father to Pharaoh, lord of his entire household and ruler of all Egypt. Now hurry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This is what your son Joseph says: God has made me lord of all Egypt. Come down to me; don't delay. You shall live in the region of Goshen and be near me--you, y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your flocks and herds, and all you have. I will provide for you there, because five years of famine are still to come. Otherwise you and your household and all who belong to you will become destitute.' "You can see for yourselves, and so can my brother Benjamin, that it is really I who am speaking to you. Tell my father about all the honor accorded me in Egypt and about everything you have seen. And bring my father down here quickly." Then he threw his arms around his brother Benjamin and wept, and Benjamin embraced him, weeping. And he kissed all his brothers and wept over them. Afterward his brothers talked with him.

1 comment:

Won-Min Lee said...

요셉은 자기를 이집트로 팔아 넘긴 형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걱정하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셔서 그와 함께 하셨음을 알고 또한 믿고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요셉을 이집트 온 나라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이제 요셉은 그의 모든 가족을 섬기고 싶어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경험하고 받은만큼 이제는 그의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베풀고 싶어합니다. 그토록 하나님의 사랑은 요셉의 상처와 슬픔을 온전히 치유 해 줬으며 이제 요셉은더이상 섬김을 받기보다 섬김을 베푸는 사람으로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