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8 June 2009

Joshua 9:14-26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주께 묻지도 않은 채, 그들이 가져 온 양식을 넘겨받았다.
여호수아는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려 준다는 조약을 맺고, 회중의 지도자들은 그 조약을 지키기로 엄숙히 맹세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과 조약을 맺은 지 사흘이 지난 뒤에, 자기들과 조약을 맺은 사람들이 가까운 이웃이고, 자기들 가까이에서 사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리로 가서 보려고 길을 떠났는데, 겨우 사흘 만에 자기들과 조약을 맺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여러 성읍에 이르렀다. 그들이 살고 있는 성읍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회중의 지도자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두고 조약을 지키기로 그들에게 맹세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칠 수 없었다. 그래서 온 회중이 지도자들을 원망하였다. 그러나 모든 지도자들이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하였으므로, 그들을 해칠 수 없다. 우리가 그들에게 할 일이라고는, 그들을 살려 두어서,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세 때문에 받게 될 진노가 우리에게 내리지 않게 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비록 그들을 살려 둔다 하더라도, 우리 가운데서 나무 패는 자와 물 긷는 자로 살아가도록 그들을 제한할 것이다." 지도자들이 이렇게 제안한 것을 회중이 받아들였다.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였다. "너희는 우리 가까이에 살면서, 어찌하여 아주 멀리서 왔다고 말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너희들이 이렇게 우리를 속였기 때문에, 너희들은 저주를 받아서, 영원히 종이 되어, 우리 하나님의 집에서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그렇게 속일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주 하나님이 그의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이 참으로 사실임을 우리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다 이스라엘 사람에게 주라고 명하셨고, 이스라엘 사람이 보는 앞에서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다 죽이라고 명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들어서 알았습니다. 우리가 속임수를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우리가 이스라엘 사람 때문에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를 마음대로 하실 수 있으니, 처분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을 보호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 바로 그 날로 여호수아는 그들을, 회중을 섬기고 주의 제단을 돌보는 종으로 삼아,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을 맡게 하였다. 그들은 오늘까지 주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일을 하고 있다.

1 comment:

Won-Min Lee said...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했기에, 끝까지 순종하며 그들을 쳐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absolute truth & rule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아나면 우리가 필요할때만 잠깐 빌려서 쓰고 필요없을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살아가는건 아닌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며 고민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