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 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열을 지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왔다.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숙히 맹세까지 하게 하며 "하나님이 틀림없이 너희를 찾아오실 터이니, 그 때에 너희는 여기에서 나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거라"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장막을 쳤다. 주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군할 수 있게,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 길을 비추어 주셨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그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1 comment:
그렇습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염려하시고 그들 곁을 떠나지 않으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때로는 외롭고 사는게 허무하고 공오함이 느껴질때도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될것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본인의 임재를 들어내셨던것 처럼 우리에게도 성령의 임재로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십니다. 이렇게도 좋으신 하나님께 붙들리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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